식은땀은 정상적인 경우가 아닌 경우에 의도치않게 나는 땀을 말하는데요. 땀은 우리 몸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하며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소중하고 정상적인 생리 작용인데요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 나는 식음땀의 경우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식은땀 나는 이유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은땀 나는 이유 이것만 주의하자
식음땀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몹시 긴장하거나 놀랐을때 흐르는 땀 혹은 몸이 쇠약해서 덥지도 않은데 병적으로나는 땀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경험해보신분들은 위에서 말한 경우가 어떤 경우인지 쉽게 이해하실 텐데요. 보통 잘때나 매운것을 먹으면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식은땀 나는 이유 살펴보니
수면무호흡증이나 불안장애
식은땀이 유독 잘 때 많이 난다면 수면무호흡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죠. 이런 경우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 중 수면무호흡증인 사람들의 비율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불안증상의 경우 식은땀을 비롯 숨 가뿜이나 어지럼증을 동반한다고 하죠.
방이 덥거나 이불을 덮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반대의 경우로 방이 덥지 않고 이불을 덮고 자지 않아도 동일하게 식은땀이 흐르는 것을 경험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혈액암 증상도 유사
주의해할 점은 혈액암 환자중 30%가 잘때 베개가 흠뻑 젖을 정도로 식은땀을 흘린다고 하는데요. 식은땀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매운 음식에 식은땀은
매운음식에 식음땀은 정상적인 반응
매운 음식을 먹으면 유독 식은땀이 나는 분들이 계시죠. 보통 머리두피에서부터 시작해서 심하게는 얼굴 전체까지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는 보통 정상적인 면역반응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자율신경계가 미각에 의해 자극되면서 땀 분비가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매운음식에 과하단 땀은 미각성 다한증
하지만 너무 과다한 식은땀이 난다면 미각성 다한증일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엔 보통 식사중에 이마, 콧등, 입술 주위, 가슴의 앞부분 등에 비 오듯 과도한 땀이 쏟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미각성 다한증은 땀샘으로 가는 교감신경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땀은 우리 몸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정상적인 생리 작용이지만 식은땀과 함께 흉통이나 메스꺼움, 쇠약감, 호흡곤란, 반복되는 어지러움 등 심각한 다른 증상을 동반할 경우는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
댓글